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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연합뉴스] 8∼9일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교육 역량 강화 위한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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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KLIC

댓글 0건 조회 5,017회 작성일 2020-10-26 14:30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제26차 동계워크숍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 제26차 동계워크숍(서울=연합뉴스)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가 2019년 1월 개최한 '제26차 동계 워크숍.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전국 147개 대학 교육기관이 소속된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 회장 이동은)는 8∼9일 제주도에서 유학생 유치와 강화를 위한 '제28차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주제는 '한국어 교육기관의 운영 체제 개선을 위한 방향 -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도(IEQAS)를 중심으로'이다. IEQAS는 교육부가 2011년부터 실시하는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제'의 변경된 이름이다. 고등교육의 질 관리·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등을 위해 일정수준 이상의 국제화·외국인 유학생 관리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평가지표는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체류율과 중도탈락률, 등록금 부담률 등이다.


첫 날 개막식에서 이동은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장·소강춘 국립국어원장·강현화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지일우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본부장이 축사한다.

홍준현 중앙대 국제교류처장의 '대학의 국제화·지속 가능한 유학생 유치 전략' 주제 발표에 이어 구현규 교육부 국제화담당관·박병건 법무부 체류관리과 주무관이 유학생 관리 관련 정책을 소개한다.

김경선 국립국제교육원 국제교류협력부 토픽기획팀 주무관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현황·말하기 평가 개발'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튿날에는 이영창 광주고등법원 판사의 '한국어 교원을 위한 법률적 검토'와 '강승화 대한노무법인 노무사의 '노동법을 중심으로 한 대학 한국어교육원의 인력관리' 등이 각각 발표된다.

윤영 호남대 한국어교육원장이 교육기관 운영 사례 발표를 한다.


한대협은 한국어를 세계인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2006년 출범한 한국어 교육기관 모임이다. 매년 동·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원연수·국제박람회 내 한글관 운영·한국어 교원 해외 파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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